뤼튼 스튜디오 툴 챗봇 사용법 및 wrtn 스토어로 고수익 내는 방법

뤼튼 스튜디오

open AI의 chat GPT가 워낙 뜨거워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데 비해,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만든 뤼튼(wrtn)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wrtn에 대한 성잠 잠재성은 데이터 수집 및 검색의 의미를 넘어서, 창작의 영역과 고객 친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는 chat GPT 보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점수의 이유가 된 뤼튼 스튜디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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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뤼튼 스튜디오란?

 

wrtn은 타사의 검색과 채팅에 대한 영역에서 한 단계 더 창작자의 입장으로 나아가 별도의 스튜디오라는 형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뤼튼 스튜디오는 누구나 쉽게 툴과 챗봇 같은 AI 도구를 나에게 맞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창작공간입니다.

 

아울러, 사용자가 직접 만든 툴과 챗봇을 공유하고, 다른 유저가 만든 툴과 챗봇을 스토어라는 형태에서 사용해 보며 나에게 맞는 AI를 직접 만드는 최적화를 위한 체험공간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툴과 챗봇은 뤼튼 스토어에 등재가 되어, 본인이 만든 툴과 챗봇만이 아니라 다른 유저의 것을 가져와서 내가 편하게 쓸 수 있게 되는 형태입니다.

 

2023년 7월말, 아직까지는 베타버전 정도의 느낌으로 초기단계이지만, 만약에 이 부분이 활성화가 되면 스토어는 하나의 앱스토어처럼 뛰어난 유저들에 의해서 정밀하게 만들어진 툴과 챗봇이 재생산의 단계를 거치며 진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누구나 탐낼만한 수준으로 생산된 툴과 챗봇이 유저 또는 wrtn의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 유력하므로, 초기에 진입하셔서 높은 장벽을 쌓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래 사용법을 보시고 직접 따라 해보셨으면 합니다.

 

뤼튼 스튜디오 툴 사용법

 

메인화면

 

가장 먼저 뤼튼 스튜디오에 입장을 하게되면, 처음 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럼 이곳에서 +새 툴/챗봇 만들기 버튼을 먼저 클릭합니다.

 

 

 

제작단계

 

새 툴/챗봇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툴 제작 단계가 나옵니다. 툴 제작은 총 4단계(기본 정보 > 내용 구성 > 프롬프트 작성  > 테스트)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왼쪽은 툴을 이용하게 될 창작자 분들에게 만들면서 구현 시 어떻게표현될지에 대한 가시성 표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미리 보기 화면이 함께 나와있어, 오른쪽에 내용을 입력하며 꾸며 나가면 왼쪽에서 실시간으로 반영된 모습이 나타납니다.

 

기본 정보 작성

 

첫 번째, 기본 정보 작성입니다. 이 곳에서는 툴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입력합니다. 입력 시, 다른 사용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이름과 소개를 적습니다. 공개 여부에서 비공개는 B2B 사용자에게만 지원하며, 가격은 현재는 무료만 진행되지만, 이를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서 발생이 된다는 점을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내용구성

 

두 번째, 내용 구성입니다. 사용자들이 보게 될 툴의 UI를 구성하는 곳으로 입력유형과 입력창에 들어갈 알맞은 제목은 물론 필요에 따라 툴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가능합니다. 한 줄 입력의 경우에는 짧은 문장이나 키워드를 입력하기 좋으며, 그 외 입력유형은 긴 문장을 입력받기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 이 툴을 사용할 다른 사용자를 위한 설명과 어떻게 입력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게 타게팅이 되는지 입력예시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롭다운과 옵션 버튼을 통해서 조금 더 세밀하게 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내용구성-2

 

1번의 옵션선택형은 객관식 선택지가 주어지는 입력창으로, 총 2개의 칸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사용자에게 보여질 옵션명으로 하나, 나머지 하나는 해당 옵션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풀어서 작성합니다.

 

프롬프트 작성

 

 

세 번째, 프롬프트 작성입니다. 프롬프트를 쉽게 말하면, 우리가 만드는 모델에 입력하는 문장 또는 질문입니다. 먼저 기반으로 삼을 인공지능 모델과 난이도를 본인이 만들고자 하는 툴의 성격에 맞게 선택하면, 본격적으로 툴에 들어갈 내용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작성합니다.

 

• 지시문 : AI에게 명령할 내용을 담은 문장으로, AI가 어떤 것을 해야 할 지 명확한 문장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 예제 : 지시문의 내용에 부합하는 샘플 문장입니다. 이를 통해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더욱 잘 이해하고, 원하는 결과를 생성합니다. 예제는 끝에 ###(샵 3개)를 넣어줌으로써 구분해서 여러 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입력 내용 : 사용자 입력 내용은 사용자가 입력창에 작성한 내용이 프롬프트와 잘 매칭되도록 하는 단계로 사용자들이 작성할 내용을 AI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는 해당 부분이 어디인지 표시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해당입력창의 제목을 입력하는 해시태그 방식으로 작성하며, 유요한 경우에는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답변이라고 작성해야 합니다.

 

프롬프트 예시

 

위에 작성된 것처럼, 예제 사용유무와 방식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명령할지에 대한 형식을 작성하되 중간에 해시태그 형태의 #입력창 제목을 넣어 입력 필드를 활성화시켜야 툴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입력창 제목은 위 예시처럼 파란색으로 활성화되어야 유효한 값이라는 뜻입니다.

 

네 번째, 테스트에서 우리가 작성한 툴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 후 발행을 하면 툴을 만드는 모든 작업이 종료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뤼튼(wrtn)을 활용해서, 나만의 AI 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뤼튼은 아직 신생아 단계이기 때문에, 직접 해보면서 최적화하는 과정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창작자가 먼저 친화적으로 전체 포맷을 사용할 줄 알아야, 소비자 친화적인 툴을 만들고 이 툴이 많아지게 되면, 마치 블로그포스팅하듯이 유료 전환 및 유입으로 인한 기대수익은 막대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