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임펙트 있는 미니멀한 회사 소개서 만드는 방법 및 툴 추천

혼자 만드는 회사 소개서

 

 

AI가 무서운 속도로 인간의 많은 부분을 대체해주고 있어, 상대적으로 1인기업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은 바로 회사 소개서입니다. 내가 지금 설립한 사업자가 어떤 취지에서 만들어졌는지, 임팩트 있게 회사소개서를 만들고 싶은데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디자인이나 계획을 해본 적이 없어 노트북 앞에서 파워포인트만 켜 놓은 채 망설이시던 모든 분들을 위해서, 혼자서도 쉽지만 임팩트 있게 회사소개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슨 내용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목차

 

 

 

회사소개서란?

 

대부분 회사 소개서를 혼자 만들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뭐부터 해야할지 머리에 쥐가 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소개서는 전 세계를 막론하고 대부분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 내가 다니는, 내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추구하는 미션과 철학은 무엇이고, 이를 통해서 어떤 것을 사회에 공헌하거나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개 괄고, 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간략하게 기재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대부분 일정 규모의 소사업장부터는 조직도와 조직별 대표 연락처, 함께 협력을 하는 협력사에 대한 설명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해당 소개서를 받는 이들로 하여금, 회사의 신뢰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기본 포맷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소개서 혼자서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 BEST 2

 

이제, 어떻게 회사소개서를 만들지에 대해서 뼈대를 잡았지만, 디자인을 할 능력도 부족하고,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만들기엔 인건비가 부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숨고나 크몽과 같이 일회성으로 제작을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십분 활용하시는 것도 저비용 고효율을 얻을 수 있겠지만, 아래 두 가지 보편적인 툴 만으로도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충분히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회사 소개서를 직접 만들다보면, 그때만 느낄 수 있는 회사의 방향과 정체성 등이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직접 본인이 모든 것을 세팅하면서 얻어가는 것이 훨씬 많기 때문에, 첫 회사소개서나 완성이 어렵다면 초안이라도 만들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보편적인 툴 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파워포인트 입니다.

 

파워포인트는 모르시는 분들이 없는데, 생각보다 파워포인트를 통해서 회사소개서를 직접 만드는 것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듯이 회사소개서 목차부터 작성하지면, 파워포인트의 우측에 디자인이라고 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드시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미리 캔버스입니다.

 

미리캔버스는 디자이너는커녕 컴퓨터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제공되는 프레젠테이션 양식에 우리 회사에 대한 내용만 기재하면 되기 때문에, 꼭 네이버를 통해서 한 번씩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혼자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회사의 정체성만 담겨있고, 깔끔하고 단순해서 내가 아닌 상대방도 보기 좋은 회사소개서가 가장 좋기 때문에 절대로 두려워 마시고 직접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